‘이러다 4등 하겠어?’ 연장전에서 이긴 소노, 파죽의 9연승…최하위 삼성 7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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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가 창단 첫 9연승을 질주했다.
소노는 9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26승 23패를 기록하며 단독 5위를 유지했다.
경기 종료를 불과 0.8초 남기고 3점을 뒤진 소노는 네이던 나이트가 자유투 3구를 얻었다.
창단 첫 9연승을 달린 소노의 기세가 하늘을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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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소노가 창단 첫 9연승을 질주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2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KBL 정규리그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90-86으로 꺾었다. 소노는 9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26승 23패를 기록하며 단독 5위를 유지했다.
4쿼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경기 종료를 불과 0.8초 남기고 3점을 뒤진 소노는 네이던 나이트가 자유투 3구를 얻었다. 나이트는 극적으로 3구를 모두 넣었다.

승부는 연장으로 넘어갔다. 켐바오는 연장 막판 득점과 수비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소노가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창단 첫 9연승을 달린 소노의 기세가 하늘을 찔렀다.
네이던 나이트가 32점, 16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다. 케빈 켐바오가 31점 7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국가대표 이정현은 14점,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부산 KCC는 서울 삼성을 100-81로 크게 이겼다. 3연패에서 탈출한 KCC는 시즌 25승 24패를 기록하며 6위를 유지했다. 7연패에 빠진 삼성은 13승 35패로 최하위다.

KCC는 1쿼터부터 공수에서 우위를 점하며 6점 차 리드를 잡았다. 전반이 끝날 때는 격차는 13점까지 벌어졌다.
허훈이 코뼈를 다치는 돌발상황이 터졌지만 최진광이 침착하게 공백을 메웠다. KCC는 20점차 이상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숀 롱이 24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최준용도 22점을 올렸다. 케렘 칸터가 27점, 1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삼성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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