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예요?' MLB 최고 타자가 올림픽 출전 의향 밝혔다…'빅리거 참가 불가' 처음으로 깨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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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차기 올림픽에 메이저리그(MLB) 스타 선수들이 참가하게 될까.
미국 뉴욕 현지에서 활동하는 야구 언론인 브라이언 호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애런 저지가 '기회가 된다면 다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라고 본인의 SNS를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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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오는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차기 올림픽에 메이저리그(MLB) 스타 선수들이 참가하게 될까.
미국 뉴욕 현지에서 활동하는 야구 언론인 브라이언 호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애런 저지가 '기회가 된다면 다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라고 본인의 SNS를 통해 전했다.
WBC는 예상할 수 있는 답변이었으나 의외의 이름이 나왔다. 올림픽이다. 저지가 직접 2028 LA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올림픽 야구 경기는 시즌 도중에 열린다. WBC와 달리 MLB 사무국의 개입이 없기에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돼 구단이 통제 권한을 갖고 있는 선수들은 원칙적으로 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다.
그래서 올림픽에 나서는 미국 대표팀은 보통 '마이너리그 올스타'에 가까운 느낌으로 꾸려진다. 여기에 메이저리거급 실력을 갖췄으나 부상으로 공백기를 갖다가 이제 막 복귀해 소속팀이 없는 고참 선수들이 몇 명 합류하는 형태다.
그런데 때마침 2028년 올림픽을 LA에서 유치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오랜만에 자국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금메달을 위해 최정예 선수단을 소집해야 하지 않겠냐는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이전과 달리 현직 메이저리거들도 LA 대회에 한해서는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MLB 사무국이 움직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런 와중에 다른 누구도 아닌 '캡틴 아메리카' 저지가 직접 참가 의사를 밝히며 분위기가 더 강해질 전망이다.
다만 특정 선수의 출전만 허용하는 등의 '특혜'는 문제가 될 것이므로 사무국도 머리가 복잡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만약 미국 국적 선수의 출전만 동의하고 타 국적 선수들은 불허하는 일이라도 일어난다면 형평성 문제까지 거론될 수 있다.

만약 저지가 대표팀에 합류한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다. 저지는 MLB 통산 1,145경기에서 타율 0.294 1,205안타 368홈런 830타점 OPS 1.028을 기록 중이다.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 7회 선정, MVP 3회 수상, 실버 슬러거 5회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지난해에도 152경기에서 타율 0.331 53홈런 114타점 124볼넷 OPS 1.144를 기록하며 타율, 출루율(0.457), 장타율(0.688), OPS 모두 MLB 전체 1위에 올랐다. '투고타저'의 시대에 홀로 '타고' 성적을 내며 당당히 MVP를 수상했다.
대신 지긋지긋한 '큰 경기 징크스'가 올림픽에도 적용되지 않도록 절치부심할 필요가 있다. 저지의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은 65경기 타율 0.236 17홈런 41타점 OPS 0.822로 이름값을 생각하면 다소 아쉽다.
특히 중요한 경기마다 유독 침묵하거나 인상적인 수비 실책을 저지르는 등의 모습이 나와 '새가슴'이라는 오명을 썼다. 최근 마무리된 WBC에서도 결승전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해 팀 패배에 일조하며 비판 여론이 고조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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