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9개월의 기다림' BTS, 외신도 주목한 광화문 컴백 공연 [이슈&톡]

한서율 기자 2026. 3.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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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 세계 주요 외신들이 이들의 파급력을 조명했다.

21일 저녁 8시 서울시 광화문 일대에서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한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이 개최된다.

본 공연은 360도 좌석 배치와 더불어,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한 전 세계 실시간 생중계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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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 세계 주요 외신들이 이들의 파급력을 조명했다.

21일 저녁 8시 서울시 광화문 일대에서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한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이 개최된다.

방탄소년단은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며 대규모 행사를 준비했다. 이들은 공연 전 미디어 파사드 상영, 드론 공연, 체험형 전시 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공간의 제약을 허무는 새로운 공연 문화를 예고했다. 본 공연은 360도 좌석 배치와 더불어,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한 전 세계 실시간 생중계가 진행된다.

이들의 복귀에 해외 매체들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음악 산업에서 얼마나 막대한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지 증명하는 완벽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특히 BTS와 팬덤 '아미(ARMY)'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에 주목했다. 매체는 "BTS가 열정적인 팬들과 맺은 관계는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하는 글로벌 음악 산업의 표준 모델(Model)을 제시했다"라고 분석했다.

군 복무라는 피할 수 없는 공백기 동안의 전략도 높게 평가했다. 입대 전 미리 준비한 솔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매하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독점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팬들과의 접점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 핵심이다.

광화문 공연의 효율성도 짚었다. WSJ는 "같은 도시에서 여러 회차의 공연을 열어 이동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이 직접 찾아오게 만드는 전략"이라며 ''아리랑' 월드투어가 팬들의 소비 한계를 시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메가스타 BTS의 공백기로 K팝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잠시 멈춘 듯했다"라며 아미(팬덤명)뿐 아니라 업계 전체가 BTS의 컴백을 주목해왔다"라고 강조했다. AFP통신도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컴백 공연을 위해 모인 인파에 주목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9일, 11일, 12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멤버들은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82회에 걸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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