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가 얼마나 어려웠으면” 일본 간 박현경 ‘노 버디, 보기 5개’…그래도 ‘2타차 공동 4위’서 역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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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때 박현경은 보기를 1개밖에 범하지 않았다.
21일 일본 지바현 무라사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V포인트×SMBC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박현경은 버디를 1개도 잡지 못했다.
1라운드 파 5홀에서 버디 1개와 파 3개를 기록했던 박현경은 이날은 4개의 파 5홀에서 파 1개와 보기 3개를 범했다.
그래도 박현경은 2타차 공동 4위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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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때 박현경은 보기를 1개밖에 범하지 않았다. 그리고 156야드 샷 이글과 버디 4개를 더한 박현경은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차가운 비가 내린 데다 코스가 너무 어려워 언더파를 친 선수는 박현경을 비롯해 9명밖에 안 나왔다.
21일 일본 지바현 무라사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V포인트×SMBC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박현경은 버디를 1개도 잡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보기 5개를 범한 박현경은 5오버파 77타를 치고 공동 4위(이븐파 144타)로 4계단 물러났다.
하지만 박현경은 여전히 우승 가능권에 있다.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5명에 불과했고 60대 타수는 한 명도 안 나왔다.
선두는 이날 박현경과 동반 라운드를 펼친 JLPGA 1인자 사쿠마 슈리(일본)다. 작년 평균 타수, 대상, 상금 등 주요 타이틀을 싹쓸이했고 올해 개막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하지만 선두와 박현경의 차이는 불과 2타밖에 나지 않는다. 사쿠마도 2타를 잃고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나란히 2타를 줄인 가미야 소라와 류 리츠코(이상 일본)가 공동 2위(1언더파 143타)다.
박현경의 보기는 전반에 몰려나왔다. 3번(파4)과 4번(파5) 그리고 6번(파3)과 7번 홀(파5)에서 보기가 쏟아졌다. 후반에는 12번 홀(파5)에서 보기 1개를 범했다. 1라운드 파 5홀에서 버디 1개와 파 3개를 기록했던 박현경은 이날은 4개의 파 5홀에서 파 1개와 보기 3개를 범했다.
그래도 박현경은 2타차 공동 4위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일본에서 뛰는 이민영도 공동 7위(1오버파 145타)에서 뒤집기에 나선다. 이 대회는 3라운드 54홀로 우승자를 가린다.
오태식 선임기자 ot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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