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재 현장 시신 3구 추가 수습…실종자 14명 전원 발견

박장훈 2026. 3. 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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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인 안전공업 화재 현장에서 실종자 14명 전원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20일)밤 11시 3분 공장 2층 휴게실 입구에서 40대 남성 실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오늘(21일) 새벽 0시 19분엔 2층 복층 휴게공간인 헬스장에서 실종자 9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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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인 안전공업 화재 현장에서 실종자 14명 전원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20일)밤 11시 3분 공장 2층 휴게실 입구에서 40대 남성 실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오늘(21일) 새벽 0시 19분엔 2층 복층 휴게공간인 헬스장에서 실종자 9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 10분쯤엔 공장 동관 남자 화장실에서 실종자 1명이, 오늘 오후 4시 10분부터 5시 사이 동관 2층에서 남은 실종자 3명이 차례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로써 이번 화재로 실종된 14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고, 소방관 2명을 포함해 5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망자에 대해 DNA 감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실종자 수색이 끝남에 따라 공장 건물 외부의 CCTV를 분석하고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대전지방검찰청도 전담팀을 편성해 경찰, 노동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고 신속한 피해자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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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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