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렵다" 코다·티띠꾼도 혀 내둘렀는데...김효주, '최악 코스'에서도 살아남았다! 파운더스컵, 이틀 연속 단독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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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까다로운 코스에 고개를 젓는 가운데, 한국의 김효주(롯데)는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전날 9언더파를 몰아쳤던 김효주는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8번 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김효주는 단독 선두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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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정말 어렵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까다로운 코스에 고개를 젓는 가운데, 한국의 김효주(롯데)는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김효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 헤이츠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전날 9언더파를 몰아쳤던 김효주는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가비 로페스(멕시코)와는 4타 차다.
김효주는 이날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다. 초반 8개 홀에서 버디 없이 보기 2개를 범하며 고전했다. 10번 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11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기록했고,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다 17번 홀(파3)에서도 한 타를 더 잃었다.
그러나 18번 홀(파5)에서 곧장 버디로 만회하며 흐름을 바꿨다. 이후 후반 첫 홀인 1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고, 3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더 줄이며 상승세를 탔다. 8번 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김효주는 단독 선두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시즌 개막전 우승자 넬리 코다(미국)와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나란히 3위 그룹에 합류했다. 두 선수는 1라운드 부진을 딛고 이날 각각 4언더파와 6언더파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직전 1라운드에서 단 한 개의 버디도 잡지 못했던 코다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68타를 적어냈다. 경기력은 회복세를 보였지만, 코스 공략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은 모습이었다.
미국 매체 '야드브레이커'에 따르면 코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날 코스에 대해 "까다롭다(tricky)"고 평가했으면, 이 때문에 2라운드에서는 여러 차례 드라이버 대신 짧은 클럽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코다는 "여기서는 정말로 샷을 구사해야 한다. 나무들이 다소 위협적이고, 그린도 어렵다"며 "그린은 굴곡이 심할 뿐만 아니라 라인 읽기도 까다롭다. 공이 내가 생각한 방향과 다르게 흐르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 역시 코스 난도에 대해 고개를 저었다. 1라운드 72타로 주춤했던 그는 이날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데일리 최저타를 작성했다. 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뒤 남은 홀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는 집중력을 보였다.
티띠꾼은 "생각보다 쉬울 줄 알았는데, 어제 플레이하면서 어렵다고 느꼈다"며 "이 코스에서는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러프가 정말 까다롭다"고 말했다.

한편, 1라운드에서 김효주에 이어 단독 2위에 올랐던 이동은(SBI저축은행)은 이날 3오버파로 흔들리며 중간 합계 4언더파를 기록, 공동 17위로 내려앉았다. 임진희(신한금융그룹)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를 기록해 중간 합계 6언더파로 전날과 같은 3위 그룹에 자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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