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현안 해결"…정치권, 여약사대회서 한목소리

김홍진·김용욱 기자 2026. 3. 21.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약사 역할 확대와 성분명 처방, 창고형 약국 등 주요 현안 해결 필요성을 언급하며 제도 개선과 입법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41차 전국여약사대회'에서 정치권 인사들은 약사 역할 확대와 약사 관련 제도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며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청래 "성분명·창고형 약국 해결" 언급…추미애 "약사 전문성 보장 응원"
오세훈 "통합돌봄에서 약사 역할 확대"…국회의원들도 법 개정 지원 발언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약사 역할 확대와 성분명 처방, 창고형 약국 등 주요 현안 해결 필요성을 언급하며 제도 개선과 입법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41차 전국여약사대회'에서 정치권 인사들은 약사 역할 확대와 약사 관련 제도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며 지원 의지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 보건정책과 약사의 역할을 연결했다. 그는 "다음 주부터 통합 돌봄이 시작되는데 약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호흡을 맞춰 국민 건강을 챙기는 과정에서 약사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공공심야약국과 같은 기존 정책을 언급하며 명절과 공휴일에도 근무하는 약사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 의원은 약사 현안 해결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성분명 처방, 한약사 문제, 창고형 약국 문제들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다"며 "임기 내 해결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 말했다.

이어 보건복지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언급하며 "관련 의원들과 함께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의원은 약사 관련 입법 사례를 언급하며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닥터나우 방지법 통과 당시 전국 약사들이 주목하고 있었다"며 "전문성을 보장하는 약사들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약사들의 요구사항을 계속 들어왔다"며 "국민 안전과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해 필요한 사안에 대해 법사위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단체로 무대에 올라 약사법 개정 필요성에 공감하는 발언을 이어가며 관련 현안에 대한 정치권 관심이 이어졌다.
(왼쪽부터)이훈기,박지혜, 한민수, 한준호, 김윤, 서영석, 정청래, 추미애, 남인순, 진성준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자 닥터나우 방지법, 성분명처방법을 대표발의한  김윤 의원은 "약국 개설과 관련한 제도 개선 등 남아 있는 과제 역시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당의 의지를 받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약사법을 반드시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성분명 처방 등 주요 현안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4월 국회에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관련 과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영석 의원 역시 "남은 약사법 과제를 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