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 띠’ BTS 공연 광화문 금속탐지기에 걸린 칼 소유자, 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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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예정된 21일 광화문 일대에서 식칼이나 과도 등을 소지한 채 통행하려던 이들이 금속탐지기 검문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경찰 관계자는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내 BTS 공연 통합현장 본부 상황실에서 열린 국무총리 보고에서 금속탐지기로 식칼을 식별, 소지자의 신원은 요리사였다는 부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평소 과일을 깎아 먹으려 과도를 소지한 것뿐이라며 경찰과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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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통과하려면 게이트 31개 지나야
긴 대기줄·임시 진입제한에 실랑이도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당일인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온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2026.3.21 [한주형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53900928qbcw.jpg)
이날 경찰 관계자는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내 BTS 공연 통합현장 본부 상황실에서 열린 국무총리 보고에서 금속탐지기로 식칼을 식별, 소지자의 신원은 요리사였다는 부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민석 총리가 “손톱깎이도 체크가 되냐”고 묻자 경찰 측은 “아주 민감하게 하면 된다”고 답했다.
오전에는 배낭에 과도를 넣은 채 탐지기를 통과하려던 이들도 있었다. 이들은 평소 과일을 깎아 먹으려 과도를 소지한 것뿐이라며 경찰과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게이트의 물품 보관함엔 과도 하나와 라이터 여러 개가 놓여있기도 했다.

경찰은 게이트 안팎으로 보행 흐름이 정체되지 않도록 통행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인파를 관리 중이지만, 오후 들어 인파가 늘면서 게이트 뒤로는 긴 대기줄로 통행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인파가 대거 몰린 일부 게이트는 임시로 진입 자체가 금지되기도 했다.
해당 게이트 대신 다른 게이트로 돌아가라는 경찰 지시에 한 시민은 “지금 여기 절반은 BTS와 관련이 없을 것 같다”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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