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만원임대주택’ 2차 입주자 모집

전라남도 화순군이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6년 만원임대주택' 2차분 입주자를 오는 23일부터 4월3일까지 정부24를 통해 모집한다.
'만원임대주택'은 화순군이 지역 아파트를 임차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 1만원의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사업으로, 사회 초년생인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거지원 정책이다.
지난 3년간 총 300호 모집에 총 2605명이 지원해 2023년 18:1, 2024년 12:1, 2025년 1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청년 153세대와 신혼부부 124세대가 입주했다.
이번 2차분에서는 신규 물량 100세대(청년 50세대, 신혼부부 50세대)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및 신혼부부로 신청일 현재 화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입주 전까지 전입이 가능한 예정자여야 한다.
특히 올해는 신혼부부 우선순위 기준에 다자녀(2인 이상) 항목을 추가했으며, 우선순위 대상자에게는 24평(10세대) 추첨권을 우선 부여한다. 또 모집군별 추첨 후 미달 물량은 다른 모집군으로 재배정해 선발할 예정이다.
공급 주택은 화순군 화순읍 광덕지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마트·병원·관공서·학교 등 생활 인프라와 교통 여건이 우수해 입주 청년과 신혼부부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2026년 만원임대주택' 2차분 지원사업은 지난 20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23일부터 4월3일까지 신청·접수를 진행하며 5월2일 입주자 추첨, 6~7월 중 입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확인 또는 인구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061-379-363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