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조훈, 5월 결혼… 예비 신부는 71만 유튜버

2026. 3. 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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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열풍을 일으킨 '홍박사 챌린지'로 주목받은 코미디언 조훈이 오는 5월 결혼한다.

지난 20일 조훈은 자신의 SNS 계정에 "비호감 이미지를 고수하며 살아왔지만, 오늘만큼은 호감 가는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며 "살면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난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요즘 더 깊이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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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SNS 통해 결혼 발표
이른바 '홍박사 챌린지'로 주목 받은 코미디언 조훈이 결혼한다. 조훈 SNS

SNS에서 열풍을 일으킨 '홍박사 챌린지'로 주목받은 코미디언 조훈이 오는 5월 결혼한다.

지난 20일 조훈은 자신의 SNS 계정에 "비호감 이미지를 고수하며 살아왔지만, 오늘만큼은 호감 가는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며 "살면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난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요즘 더 깊이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제 부족한 모습까지도 따뜻하게 안아주고 웃을 때는 누구보다 크게 웃어주며 힘들 때는 묵묵히 곁을 지켜준 사람과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려 한다"며 "저, 결혼한다. 앞으로는 혼자가 아닌 둘로서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다"며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예비 신부는 7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짱아(본명 윤혜정)다.

한편, 조훈은 SBS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현재 메타코미디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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