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뒷심' 김효주, 파운더스컵 이틀 연속 선두 질주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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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8위 김효주(3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지켜냈다.
전날 마지막 두 홀에서 버디와 샷 이글로 강하게 마무리하며 인상적인 1라운드를 치른 김효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 하이츠 골프&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으로 돌아온 2라운드에서는 퍼트 난조를 극복하면서 2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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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세계랭킹 8위 김효주(3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지켜냈다.
전날 마지막 두 홀에서 버디와 샷 이글로 강하게 마무리하며 인상적인 1라운드를 치른 김효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 하이츠 골프&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으로 돌아온 2라운드에서는 퍼트 난조를 극복하면서 2타를 줄였다.
김효주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었고, 이틀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작성하면서 클럽하우스 단독 1위로 홀아웃했다. 2위 가비 로페스(멕시코·7언더파 137타)와는 4타 차이다.
초반 11번홀(파4)에서 이번 대회 첫 보기를 기록한 김효주는 17번홀(파3)에서도 보기를 범했다.
8개 홀에서 버디 없이 2타를 잃은 김효주는 중간 성적 7언더파로 후퇴하면서 잠시 가비 로페스에게 선두 자리를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효주는 전날 기분 좋은 이글을 만든 18번홀(파5)에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첫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로 복귀한 김효주는 바로 1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보태며 잃은 타수를 모두 만회했다.
그 기세를 몰아 3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은 김효주는 한숨을 돌리며 다소 여유를 찾았고, 이후 파 세이브 끝에 8번홀(파3) 버디를 추가해 추격자들과 간격을 벌렸다.
김효주는 이날 평균 드라이브 거리 290야드,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2개, 그린 적중 18개 중 13개, 퍼트 수 30개를 적었다.
9언더파를 몰아친 1라운드 때와 가장 달라진 점은 그린 플레이다. 첫날에는 출전 선수 중 최소 퍼트 수인 22개를 써냈는데, 하루 만에 8개나 늘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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