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이모저모] 양주시장 후보, 민주당 정덕영 확정…국민의힘 강수현·김시갑 2인 경선

박홍기 2026. 3. 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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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양주시장 후보로 정덕영 전 양주시의회 의장을 확정했다.

정덕영 전 의장은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믿음 덕분에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며 "공천의 무게를 결과로 증명하고,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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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덕영 전 양주시의회 의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시갑 국민의힘 경기도당 노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양주시장 후보로 정덕영 전 양주시의회 의장을 확정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수원 소재 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는 정 전 의장을 단수 공천하며 본선 체제에 조기 돌입했다.

정덕영 전 의장은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믿음 덕분에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며 "공천의 무게를 결과로 증명하고,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의장은 지난달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지역 행사에 잇따라 참석하며 지지층 결집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양주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의 친분을 부각하며, 광역화장장 백지화와 과천경마장 이전 유치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선점하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양주시를 경선 지역으로 확정하고 후보 선출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도당 공관위가 지난 18일 양주를 경선 선거구로 지정하면서,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강수현 양주시장과 김시갑 국민의힘 경기도당 노동위원장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강 시장은 현직 시장으로서 시정 연속성과 행정 경험을 강조하는 반면, 김 위원장은 도의원 경력을 바탕으로 변화와 세대교체를 앞세우고 있다. 경선은 4월 초 실시될 예정이며, '당원 선거인단 50% +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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