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으로 맺은 17년 인연’ 대구-타이중, 체육 넘어 산업·문화까지 잇는다

손찬익 2026. 3. 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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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대영)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제17회 대구-타이중 국제장애인체육교류전을 진행한다.

홍준학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구와 타이중시는 장애인체육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자 가족"이라며 "이번 교류전을 시작으로 양 도시의 우수한 시스템을 공유하고, 체육은 물론 문화·산업교류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는 민간교류의 중심에서 장애인체육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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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대영)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제17회 대구-타이중 국제장애인체육교류전을 진행한다.

이번 교류전은 2008년 대구에서 처음 시작된 뒤 코로나19로 중단된 3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이어져 온 대표적인 국제장애인체육 교류 행사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타이중시장애인체육회 린몽링 이사장을 비롯해 타이중시 정부 관료, 종목별 선수단 등 총 28명이 대구를 찾았다.

특히 교류전 둘째 날에는 DGB대구은행파크를 방문해 타이중시 정부 체육전문위원 및 실무담당자들과 함께 구단 설립과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이를 통해 양 도시가 장애인체육을 넘어 또 다른 스포츠 교류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참가단은 오후 일정으로 경일대학교와 아진산업을 방문해 교육과 산업 현장에 대한 견학도 진행할 예정이다. 체육 교류를 바탕으로 문화와 산업 분야까지 협력의 폭을 넓혀가겠다는 취지다.

홍준학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구와 타이중시는 장애인체육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자 가족”이라며 “이번 교류전을 시작으로 양 도시의 우수한 시스템을 공유하고, 체육은 물론 문화·산업교류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는 민간교류의 중심에서 장애인체육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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