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자배구 챔피언스리그에 V리그 챔프전 우승팀 출전 확정

이동칠 2026. 3. 21.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 여자배구 클럽팀 최강을 가리는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 챔피언스리그 인천(4월 26일∼3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 한국에선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이 출전한다.

21일 배구계에 따르면 한국배구연맹(KOVO)은 최근 여자부 단장 모임에서 AVC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V리그 팀으로 '챔프전 우승팀'을 결정했다.

우승팀은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얻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 흥국생명 난색 표명…여자부 단장 모임서 결정
AVC 챔스리그 조 추첨식에 참석한 수자라 AVC 회장(왼쪽 4번째)과 김연경(5번째). [AVC 챔피언스리그 인천 조직위 제공. 재판매.DB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아시아 여자배구 클럽팀 최강을 가리는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 챔피언스리그 인천(4월 26일∼3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 한국에선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이 출전한다.

21일 배구계에 따르면 한국배구연맹(KOVO)은 최근 여자부 단장 모임에서 AVC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V리그 팀으로 '챔프전 우승팀'을 결정했다.

애초 라몬 수자라 AVC 회장은 지난 2024-2025시즌 정규리그 1위와 챔프전 우승을 차지한 통합우승팀 흥국생명의 참가를 요청했으나 흥국생명이 난색을 보이면서 논의를 거쳐 조정했다.

흥국생명은 AVC 챔피언스리그 인천 대회 홍보대사를 맡은 '배구 여제' 김연경이 2024-2025시즌까지 뛰었던 팀이기도 하다.

라몬 수자라 AVC 회장(왼쪽)과 '배구 여제' 김연경 [AVC 챔피언스리그 인천 조직위 제공. 재판매.DB 제공]

V리그에선 한국도로공사가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직행한 가운데 3위 GS칼텍스-4위 흥국생명 간 준플레이오프 승자가 2위 현대건설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리 팀이 챔프전에 오른다.

V리그 챔프전 우승팀은 쿠웨이트의 살와 알 사바 스포츠클럽과 8강 대결을 벌이는 가운데 여기서 이기면 이란-태국 팀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

이란 팀으로는 한국 여자배구 '레전드' 이도희 감독이 이끄는 풀라드 MS(FMS)가 참가한다.

FMS는 이달 초 열린 중앙아시아배구협회(CAVA) 여자 클럽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도희 감독은 미국-이란 전쟁 사태로 일시 귀국한 상태다.

AVC 여자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결과 [AVC 챔피언스리그 인천 조직위 제공. 재판매.DB 제공]

반대편 8강은 일본-인도네시아, 중국-카자흐스탄 대결로 정해졌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여자 클럽이 참가해 아시아 챔피언을 가리는 국제대회다.

우승팀은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얻는다.

chil881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