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러클린 2이닝 무실점 KKK+김영웅 19타수 무안타 침묵 깨고 홈런과 2루타 폭발...삼성 졌지만 소득 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졌지만 소득은 있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6으로 패했다.
맷 매닝의 대체 선수로 6주 단기 계약을 맺은 잭 오러클린이 첫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년 연속 20홈런을 터뜨린 김영웅도 시범경기 부진을 깨는 한 방을 날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손찬익 기자] 졌지만 소득은 있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6으로 패했다. 5회까지 1-0으로 앞섰으나 6회 김형준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하는 등 6점을 내주며 쓰라린 역전패를 당했다.
그러나 희망적인 요소도 분명 있었다. 맷 매닝의 대체 선수로 6주 단기 계약을 맺은 잭 오러클린이 첫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무실점 호투를 뽐냈다. 안타와 볼넷 1개씩 내준 게 전부였고 삼진 3개를 곁들였다. 최고 구속 150km까지 스피드건에 찍혔고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자신의 주무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1회 신재인을 유격수 파울 플라이로 유도한 오러클린은 권희동을 내야 땅볼 처리했다. 2사 후 박건우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맷 데이비슨을 공 3개로 삼진으로 잡아냈다.
2회 선두 타자 김휘집을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한 데 이어 이우성을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돌려세웠다. 2사 후 서호철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오러클린은 김형준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박진만 감독은 오러클린의 첫 등판에 앞서 "팀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인상적이었다. 나는 1이닝을 맡길 생각이었는데 2이닝 던지겠다고 하더라. 팀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하겠다는 자세가 돋보였다"고 말했다.

2년 연속 20홈런을 터뜨린 김영웅도 시범경기 부진을 깨는 한 방을 날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19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우려를 자아냈다.
하지만 박진만 감독은 “페이스가 안 올라왔지만 걱정하지 않는다. 캠프 내내 잘 준비했고 시범경기는 말 그대로 정규 시즌을 위한 준비 과정일 뿐”이라고 감싸안았다. 이어 그는 “시범경기에서 부진하다가 정규 시즌이 시작되면 폭발하는 스타일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웅은 1회 NC 선발 김녹원을 상대로 선제 솔로 아치를 터뜨렸고 5회 볼넷, 7회 우익수 방면 2루타로 3출루 2안타 경기를 달성했다. 졌지만 소득은 있었던 하루였다.
한편 삼성은 원정 6연전을 마치고 안방으로 돌아왔다. 21일과 22일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와 맞붙고 23일과 24일 KIA 타이거즈와 2연전을 치른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금까지 본 중 가장 마른 여배우들..하지원→데미 무어 [Oh!쎈 이슈]
- "고립된 일본 야구, 점점 뒤처진다" 한국이 부러울 지경, 日 언론이 이런 한탄을 하다니…오타니
- 이재룡 보고 있나?..김희철 "술 마시고 음주운전 할까봐 차를 없앴다" [핫피플]
- "박나래 논란 알았지만"…'운명전쟁49' 지선도령, 입 꾹 다문 이유 ('점집 용군TV')[종합]
- 한화, WBC 기적의 8강 이끈 지도자 품다…강인권 QC 코치 전격 영입 “현장 요청 있었다” [공식발
- 이장우, 대금 미납도 DM 읽씹도 아니었다…맞고 틀린 것 [종합]
- “이혼 후 무속인 됐다” 박재현 前아내, 충격 근황 공개 ('X의 사생') [Oh!쎈 예고]
- "시차 적응이 문제였다" 그럼 한국전은 왜? 일본 대참사, 원조 괴물 투수의 한탄…진짜 중요한 건
- 美외신들도 비난+야유..케데헌, '아카데미2관왕' 인종차별논란→李 대통령 찬사 [핫피플]
- [공식] ‘성추행 부인’ 한지상, 6년만 녹음본 까고 악플 법적대응..“선처·합의 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