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선수가 너무 많다… 선수 복 넘치는 잉글랜드, 35명 뽑은 투헬 감독 대표팀 둘로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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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A매치 2연전을 앞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35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을 소집해 캠프를 이원화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선수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가능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새벽(한국 시각)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 뒤, 4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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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3월 A매치 2연전을 앞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35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을 소집해 캠프를 이원화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선수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가능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새벽(한국 시각)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 뒤, 4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투헬 감독은 이번 2연전을 위해 총 3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26명 내외로 구성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규모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투헬은 소집된 선수단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투헬은 "이번 소집은 사실상 두 개의 캠프로 나눠 진행할 것"이라며 "최근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에게 경쟁 기회를 주는 그룹과 기존 주축 선수들이 중심이 되는 그룹으로 나뉜다"라고 설명했다.
투헬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최대한 많은 자원을 점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선수들이 기회를 얻었다. 코비 마이누가 다시 명단에 포함됐고, 피카요 토모리는 2023년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복귀했다. 브라이튼 골키퍼 제이슨 스틸의 발탁도 눈에 띈다. 스틸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출전 기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섯 명의 골키퍼 명단에 포함됐다.
현재 경기력이 좋은 선수들을 점검하는 것뿐 아니라, 최근 기회를 받지 못했거나 경기 감각이 떨어진 선수들까지 폭넓게 확인하겠다는 의도다. 동시에 내부 경쟁을 극대화해 대표팀 전체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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