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후 처음 컷통과한 선두 임성재 "웨지샷, 롱아이언샷이 괜찮아요"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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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골프클럽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우승상금 91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그러면서 임성재는 "이틀 동안 파3나 파4 홀에서 찬스가 있을 때 웨지 샷이나 롱 아이언 샷이 괜찮았는데, 남은 주말에도 그런 감각을 이어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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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골프클럽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우승상금 91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임성재는 둘째 날 2타를 줄여 단독 선두(합계 9언더파)를 지켜냈다.
복귀 후 처음 컷 통과한 임성재는 2라운드 경기 후 PGA와 인터뷰에서 "오늘 전체적으로 티샷이 좋지 않아서 페어웨이를 대부분 놓쳤다. 그래서 세컨드 샷을 할 때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성재는 "그래도 이 코스는 드라이버를 안 치는 홀도 많아서, 그런 홀에서는 또 페어웨이를 지켜서 버디 찬스로 만들 수 있어서 괜찮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성재는 "이틀 동안 파3나 파4 홀에서 찬스가 있을 때 웨지 샷이나 롱 아이언 샷이 괜찮았는데, 남은 주말에도 그런 감각을 이어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세 번째 참가 만에 첫 본선에 진출한 임성재는 "이번이 복귀 후 3주 차인데, 올해 첫 예선 통과를 했다"며 "시즌 첫 예선 통과를 해서 항상 목표로 하는 예선 통과를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성재는 "거기에 더해 이틀 동안 선두 자리에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겼으니까, 남은 주말에도 조금 더 내 플레이를 하고 좀 차분하게 집중해서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주말을 임하는 전략에 대해 "여기 코스는 바람이 불면 그린이 점점 단단해지면서 그린이 빨라진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드라이버를 페어웨이에 올려 놓는 것이다. 페어웨이를 잘 지키면 충분히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성재는 "그렇다고 너무 공격적으로 치면 이 코스는 위험한 곳도 많아서, 그런 부분을 조심하면서 플레이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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