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preview] '9경기 38골' 만났다 하면 난타전! '박진섭VS김도균' 천안-서울E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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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다 하면 난타전이 벌어지는 두 팀이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천안시티FC는 21일 오후 4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맞대결을 펼친다.
박진섭 감독의 천안은 올 시즌 좀 더 수비를 두텁게 내세운 뒤 빠른 역습을 노리고 있고, 서울 이랜드는 최근 수비 집중력이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양 팀의 치고받는 화력이 이번에도 가동될지 지켜볼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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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만났다 하면 난타전이 벌어지는 두 팀이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천안시티FC는 21일 오후 4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천안은 현재 2무 1패로 13위, 서울 이랜드는 1승 2패로 10위에 위치해 있다.
천안은 개막 후 첫 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 부진을 떨치고자 K리그 베테랑 박진섭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선수단 절반 이상이 바뀌면서 완전히 리빌딩을 단행했다. 경기력, 내용 모두 안정감이 생겼지만 개막 후 현재까지 2무 1패를 기록하면서 결과까지 따라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박진섭 감독의 '애제자' 라마스가 에이스로 떠올랐다. 부산 아이파크 시절 지도를 받은 인연으로 올 시즌 천안에 합류한 그는 정교한 킥 솜씨, 패스 플레이에 능한 강점을 갖췄다. 용인FC와의 개막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했고, 지난 화성전에서도 페널티킥과 감각적인 프리킥으로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최근 새롭게 합류한 사르자니가 화성전에서 데뷔하면서 부족한 공격력을 채워줄 기대도 모인다.


원정팀 서울 이랜드도 반등이 절실하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미끌어졌지만, 김도균 감독이 그대로 팀을 이끌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승격에 대한 의지가 상당하다. 상성이 좋았던 수원 삼성과 개막전에서 붙었지만 이정효호에 패배를 맛보면서 아쉽게 출발했고, 3경기 동안 1승 2패에 머무르면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해졌다.
공격진들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전북 현대를 떠나 도약을 노리며 합류한 박재용이 3경기 2골을 터뜨렸고, 지난 시즌 부상으로 비운의 시즌을 마친 아이데일도 부산전에서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 시즌 K리그2 도움왕이자 베스트 미드필더였던 에울레르가 이날 2도움을 기록하면서 날카로움을 장착했다.
천안과 서울 이랜드가 만나면 유독 많은 골이 터지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두 팀이 맞붙은 최근 9경기에서 무려 38골이 나왔다. 한 경기당 평균 3골 이상씩으로 매번 난타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박진섭 감독의 천안은 올 시즌 좀 더 수비를 두텁게 내세운 뒤 빠른 역습을 노리고 있고, 서울 이랜드는 최근 수비 집중력이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양 팀의 치고받는 화력이 이번에도 가동될지 지켜볼 법하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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