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연 가는 사람?"…도착부터 귀가까지 안전 관람 꿀팁
입장 시간 임박해 광화문·시청·경복궁역 통제…우회 경로 미리 확인해요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21일 서울 광화문을 무대로 컴백 공연을 펼친다. 오후 8시 본공연을 앞두고 일대 혼잡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람객들은 사전에 이동 동선과 안전 수칙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아미밤은 OK, 셀카봉·우산은 두고 가요
소지품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겠다. 애초에 A3 사이즈 이상의 대형 가방이나 캐리어는 반입할 수 없는 데다, 이를 보관할 지하철 물품보관소도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입장을 위해서는 31개 게이트에 설치된 문형 금속탐지기(MD)를 통과해야 한다. 행사장에 반입할 수 있는 물품은 500㎖ 이하의 생수와 아미봉(응원봉)뿐이다.
생수 외 모든 음료와 음식물은 가져갈 수 없다. 고프로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카메라와 촬영 장비 △드론 장비 일체 △태블릿·노트북 등 전자기기 △셀카봉·삼각대 △장우산·막대형 배너 △풍선·공기 주입식 공 △레이저 포인터·랜턴·에어혼·폭죽 △정치적·비하 목적 등 상징이 담긴 배너·현수막·국기 포함 제작물 △동물(의료보조동물 제외) △신체에 상해를 입힐 수 있는 물품이 부착된 벨트 및 팔찌 등은 지참 불가하다.
이 외에도 불법 약물 및 휠체어를 제외한 바퀴가 달린 모든 물품, 타인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위험 물품은 철저히 금지된다.

교통통제 뚫고 공연장까지 어떻게 갈까
특히 광화문역은 오후 2시부터, 시청역과 경복궁역은 오후 3시부터 출입구가 통제되니 유의해야 한다.
대신 관객들은 인근 안국역·종각역·을지로입구역·서대문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이 역사들도 다수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우려된다.
광화문 주변 도로 역시 통제된다. 세종대로와 사직로, 새문안로 등이 봉쇄된다.
시내버스 역시 임시 우회 운행되므로 이 일대를 경유하는 51개(마을, 경기 등 포함 시 88개) 노선을 이용하는 이들은 사전에 우회 경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광화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 역시 무정차 통과가 이뤄지고 있다.

화장실은 미리미리, 위치 확인도 미리미리

공연 보다가 숨이 막힐 땐 현장진료소로
만약 인파에 휩쓸리거나 안전거리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에는 메고 있던 가방을 가슴 앞쪽으로 안아 보호하거나 숨 쉴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이동 방향은 인파 흐름에 저항하거나 반대보다는 대각선 방향으로 천천히 나아가는 것이 낫다.
혼잡한 상황에서는 소지품이 떨어지더라도 줍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넘어졌을 경우에는 다리를 최대한 몸쪽으로 끌어당기고 손으로 머리와 목뒤 등을 보호해 몸을 공처럼 말아야 한다.
현장진료소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도 방법이다. 서울시는 △세종대왕 동상 앞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옆 △이순신 동상 △숭례문 옆에 현장진료소를 마련했다. 역사박물관 앞 인도에는 이동형 중환자실이 대기한다.

집까진 어떻게 돌아가지?…2·3·5호선 총 24회 증회
오후 10시 전까지는 인근 역사 또는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야 한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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