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섐보, 남아공 이틀 연속 선두…2주 연승 조준 [LIV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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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골프스타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지난주 싱가포르에 이어 이번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선두 경쟁을 벌였다.
디섐보는 20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의 스테인 시티 클럽(파71·7,570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2026시즌 5번째 대회인 남아공 대회 둘째 날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어 6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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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세계적인 골프스타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지난주 싱가포르에 이어 이번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선두 경쟁을 벌였다.
디섐보는 20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의 스테인 시티 클럽(파71·7,570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2026시즌 5번째 대회인 남아공 대회 둘째 날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어 6타를 줄였다.
첫날 8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디섐보는 1·2라운드 중간 합계 단독 1위(14언더파)에 나섰다.
2라운드 1~2번홀(이상 파4)에서 이글-버디로 강하게 출발한 디섐보는 4번홀(파5)과 5번홀(파4) 연속 버디를 보탰다.
이후 12번홀(파4)에서 한 번에 2타를 잃으며 잠시 주춤한 디섐보는 16번(파4)과 18번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LIV 골프 리그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겨냥한 디섐보는 지난 15일 교포 선수 이태훈(36·캐나다)과 싱가포르 센토사섬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데이비드 푸이그(스페인)와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가 12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다.
존 람(스페인)은 11언더파 공동 4위에서 디섐보를 3타 차로 뒤따랐다.
안병훈은 4타를 줄인 2라운드에서 공동 19위(7언더파)로 올라섰다.
2라운드 9번홀부터 시작한 안병훈은 10번홀(파5) 이글을 낚은 데 이어 11번홀(파4) 버디를 잡았다. 이후로 보기 2개와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송영한은 합계 6언더파 공동 27위에 자리했고, 김민규는 이틀간 3오버파를 쳐 최하위인 57위에 머물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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