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이토 준지가 그려준 '토미에'에 눈물…그림 선물까지

박하나 기자 2026. 3.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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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기안84가 만화가 이토 준지가 눈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에 울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와 기안84의 만남이 담겼다.

강남의 주선으로 우상인 이토 준지와 만난 기안84. 기안84는 "실제로 만나니까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 그분이 내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게, 존재할까 싶은 존재를 마주한 것 같아 신기했다, 그냥 좋았다"라고 이토 준지와 만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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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20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만화가 기안84가 만화가 이토 준지가 눈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에 울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와 기안84의 만남이 담겼다.

강남의 주선으로 우상인 이토 준지와 만난 기안84. 기안84는 "실제로 만나니까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 그분이 내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게, 존재할까 싶은 존재를 마주한 것 같아 신기했다, 그냥 좋았다"라고 이토 준지와 만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안84가 이토 준지를 위해 그린 초상화와 직접 만든 도시락을 선물한 가운데, 이토 준지가 기안84를 위해 사인과 함께 즉석에서 그림을 그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토 준지가 그린 대표 캐릭터 토미에를 보고, 기안84가 눈시울을 붉혀 시선을 모았다. 기안84는 "내가 평생 몇십 몇백번을 들여다본 캐릭터를 눈앞에서 그려주시는데, 그때 울컥했다, 평생 해오신 게 보이니까"라며 감동에 젖은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이토 준지는 미리 준비한 그림까지 선물해 기안84를 감동하게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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