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lture Dive’ 글로벌태권도 연맹 총재 준리, 태권도 유네스코 남북 공동등재 (아리랑TV)

25일 오후 2시 글로벌 채널 아리랑TV ‘K-Culture Dive’(K-컬쳐 다이브: 한류피플)에서는 글로벌태권도 연맹 총재 준리가 출연한다.
아리랑TV의 문화 심층 프로그램 ‘K-Culture Dive: 한류피플’이 태권도의 남북 공동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주제로 한 특별 대담을 방송한다.
이번 회차에는 글로벌태권도연맹 총재 준리가 출연해 태권도의 세계화와 공동 등재 추진 현황, 그리고 그 의미를 폭넓게 짚는다.
■ 공동 등재 추진 본격화…국제사회 관심 집중
최근 태권도를 남북 공동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국제 사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현재 추진 상황과 함께 태권도가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과 과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 씨름 사례로 본 공동 등재 가능성
특히 2018년 남북이 공동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한 씨름 사례를 주요 비교 대상으로 소개하며, 공동 등재가 갖는 상징성과 현실적 가능성을 분석한다.
씨름은 분단 상황 속에서도 하나의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첫 사례로, 태권도 공동 등재 논의에 있어 중요한 선례로 평가된다.

■ 남북 차이 조율이 최대 과제
태권도 공동 등재 과정에서 예상되는 다양한 변수와 과제도 짚는다.
남북 간 기술 체계와 조직 구조, 명칭 차이 등 현실적인 문제를 어떻게 조율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또한 글로벌태권도연맹이 수행하고 있는 역할과 국제 협력 전략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 태권도의 글로벌 위상과 확장성
방송은 태권도의 글로벌 위상에도 주목한다.
현재 태권도는 전 세계 수억 명이 수련하는 대표적인 국제 스포츠로 자리 잡았으며,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꾸준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태권도가 스포츠를 넘어 문화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 공동 등재 이후 기대 효과
아울러 공동 등재가 성사될 경우 기대되는 변화도 조망한다.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 문화적 위상 강화는 물론, 외교적 상징성과 산업적 확장 가능성까지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남북 문화 협력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 “태권도의 가치와 미래를 전하다”

마지막으로 준리 총재는 전 세계 태권도 수련인과 시청자들에게 태권도의 가치와 정신,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태권도의 유네스코 공동 등재는 단순한 문화 등재를 넘어 한반도 문화 정체성과 협력의 상징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태권도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리랑TV ‘K-Culture Dive: 한류피플’은 글로벌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의 핵심 인물과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은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과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태권도 유네스토 공동 등재 이슈를 다루는 ‘K-Culture Dive-한류피플’은 2026년 3월 25일 수 오후 2시 (재방송 한국시간 오후 9시)에 생방송 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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