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망했다” 저격했던 정치 유튜버, 음주운전 혐의 입건

김민주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kim.minjoo@mk.co.kr) 2026. 3. 2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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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7만명을 보유한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34)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성씨는 2024년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충격 음주운전 이재명 망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주목받은 바 있던 인물로, 그의 음주운전 사실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19일) 음주운전 혐의로 성씨를 입건했다.

성씨는 지난 16일 오후 9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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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만 정치 유튜버 성제준 입건
본인 채널서 “취하지 않았다” 해명
유튜버 성제준. [성제준 유튜브 채널 캡처]
구독자 107만명을 보유한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34)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성씨는 2024년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충격 음주운전 이재명 망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주목받은 바 있던 인물로, 그의 음주운전 사실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19일) 음주운전 혐의로 성씨를 입건했다.

성씨는 지난 16일 오후 9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성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성씨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리기사를 불렀으며 오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매장에서 영업이 끝나 인도에 주차됐던 차를 이동시켜 달라고 해서 차도로 이동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매장에서 와인 한 잔만 마신 상태였다”며 “5초 정도 이동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매장 바로 앞에서 (음주) 단속하고 있어서 눈으로도 보고 있었으나 취하지도 않고 매장 앞 도로로 이동하는 거라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했다”면서 “5초도 운전하면 안 되지만 발렛 직원분의 부탁에 와인 한 잔은 문제가 되지 않을 거란 생각에 이동한 제 불찰”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조만간 성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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