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아리랑’…K 감성안고 다시 세계로
[앵커]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BTS의 새앨범 '아리랑'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한국적인 정서를 BTS답게 풀어낸 새앨범에 예상대로 전 세계 반응이 뜨겁습니다.
먼저, 이화연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항해하는 범선.
방탄소년단이 다시, 파도 앞에 섰습니다.
이번엔 일곱 명이 함께입니다.
삶의 거친 파도 속에서도 계속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타이틀곡 '스윔'.
BTS 리더 RM은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RM/그룹 BTS 멤버 : "하루하루 헤엄쳐 가는 게 그게 인생이다. 엄청 잘 수영할 필요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 헤엄쳐 나가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민요 '아리랑'이 삽입된 곡과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를 담은 곡까지.
새 앨범 곳곳에 한국적인 정서가 녹아있습니다.
[지민/그룹 BTS 멤버 : "정체성, 우리다운 것은 무엇인가, 방탄스러운 것은 무엇이고, 우리 다 한국 사람이고 하니까 한국스러운 것을 넣어보면 좋지 않을까.."]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귀환.
반응은 예상대로였습니다.
[아케미 다치와나/BTS 일본 팬 : "정말 (BTS의) 세계관이 멋지다고 느꼈어요. 역시 BTS가 돌아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동했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폴리나/BTS 러시아 팬 : "완전히 만족해요. 이 노래를 계속 반복해서 들으면서 제 영혼이 완전히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타이틀곡 '스윔'은 발매 직후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 1위, 앨범 판매도 첫날부터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화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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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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