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대통령에 '간첩 색출'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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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현지시간 20일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간첩을 색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서한에서 "내·외부의 적들의 안전을 박탈하고 모든 동포에게 안보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문했는데, 이란의 공식 서한에서 '내부의 적'은 미국·이스라엘의 정보기관에 포섭돼 이란에서 간첩 활동을 하는 내국인이나 이중국적자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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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현지시간 20일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간첩을 색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서한에서 "내·외부의 적들의 안전을 박탈하고 모든 동포에게 안보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문했는데, 이란의 공식 서한에서 '내부의 적'은 미국·이스라엘의 정보기관에 포섭돼 이란에서 간첩 활동을 하는 내국인이나 이중국적자를 의미합니다.
현지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이란은 이번 전쟁이 시작된 지난달 28일 이후 간첩 혐의로 300여 명을 체포했으며, 비공개된 내부 숙청까지 포함하면 500명이 넘는다는 추산도 나옵니다.
장재용 기자(jy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09135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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