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아들에 맞았다"…머리카락 뭉치째 뽑힌 母, 멍 자국 가득한 몸으로 바닥 기며 '오열' ('금쪽')

이유민 기자 2026. 3. 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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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보이는 폭력적 행동의 원인이 과거 아버지에게서 받은 학대 경험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연관된 것으로 드러난다.

'금쪽같은 내 새끼'는 이혼 가정에서 홀로 자녀를 키우는 엄마의 사연을 통해 아이의 문제 행동 배경과 전문가의 해결 방안을 집중 조명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의 사연이 집중 조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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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 영상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보이는 폭력적 행동의 원인이 과거 아버지에게서 받은 학대 경험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연관된 것으로 드러난다. '금쪽같은 내 새끼'는 이혼 가정에서 홀로 자녀를 키우는 엄마의 사연을 통해 아이의 문제 행동 배경과 전문가의 해결 방안을 집중 조명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의 사연이 집중 조명된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 영상 캡처

이날 스튜디오에는 이혼 후 홀로 남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가 출연한다. 그는 2년 전부터 점점 심해진 아들의 막말과 폭력으로 인해 일상이 무너졌다고 토로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친구를 만난 금쪽이가 평소보다 밝아진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은 함께 야구 연습장을 찾지만, 타격 소리가 울려 퍼지는 순간 금쪽이의 표정은 급격히 굳어버린다. 공이 방망이에 맞는 장면이 반복될수록 불안감을 드러낸 그는 결국 몸을 떨며 눈물을 흘리기까지 한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 영상 캡처

이후 떡볶이를 먹으며 마음을 추스르던 금쪽이는 친구에게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는 방망이를 무서워하는 이유에 대해 "아빠가 나를 골프채로 때린 적이 있어서 무섭다"고 고백한다. 이어 "우리를 지켜줄 줄 알았는데 슬펐다"는 말로 깊은 상처를 드러내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 영상 캡처

해당 장면을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행동이 어린 시절 겪은 충격적인 경험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가능성을 언급하며, 아이의 감정과 행동을 회복시키기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눈물 속에 감춰진 금쪽이의 진짜 속마음과 변화의 가능성은 이날 오후 9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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