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학창시절 추억 소환 "앉아서 첫 키스...여친이 키 컸다" [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딘딘이 학창시절 첫 키스를 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20일 온라인 채널 ‘딘딘은 딘딘’에선 ‘딘딘이 첫 키스를 꼭 앉아서 해야 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딘딘이 교복을 입고 모교를 찾아 추억을 소환하는 모습이 담겼다. 딘딘은 자신이 나온 중학교를 방문해 학교를 돌아보며 옛 추억에 잠겼다.
그는 “내가 약간 키링 재질이 있다. 그래서 중3 누나들이 나를 너무 예뻐했다. 내가 인형 같다고 너무 예뻐했다. 내가 이렇게 나오면 누나들이 ‘철아’이렇게 부른다. 그럼 내가 막 이렇게 뛰어가면 좀 노는 누나들 여섯이서 나를 가운데 놔두고 막 이렇게 안아줬었다. 내가 애기라고, 근데 그때 나는 애기 아니었다”라고 선배 누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던 중학생 시절을 떠올렸다.
또한 구령대의 추억을 언급하며 “우리 때가 한창 여자친구 이벤트 해주던 시절이다. 학교 몰래 담 넘어서 구령대에 거기다 촛불 켜고 막 이벤트를 해주곤 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교내 또 다른 장소를 언급하며 “내가 첫 키스를 저기서 했다”라며 “저기 앉아서 했다. 내 여자친구가 키가 컸다”라고 앉아서 첫 키스한 이유를 깜짝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후배들과 만난 딘딘은 후배들의 고민 상담에 나섰고 연애 상담까지 해주는 모습으로 선배미를 드러냈다. 이어 자신이 공부했던 교실들을 둘러보던 그는 “기분이 이상하다. 진짜 왜 이렇게 어른들이 막 옛날 이런 걸 추억할까 했는데 추억이 되는구나”라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세월인 거잖나”라고 뭉클해했다. 그러면서 교실 복도를 사진으로 남긴 그는 “왜 이렇게 마음이 이상하냐. 몽글몽글 하네”라며 추억여행에 나선 소감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딘딘은 딘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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