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컴백쇼에…광화문 일대 카셰어링 차량 100여대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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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예정된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쇼를 앞두고 쏘카(403550), 투루카 등 카셰어링 업계가 대규모 차량 재배치와 예약 통제 등 비상 운영 체제에 돌입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쏘카는 BTS 컴백 라이브로 인해 이용자의 예약 및 입출차 차질이 예상되는 거점을 확인하고 수십여대 차량에 대해 전량 회수 조치를 완료했다.
투루카 관계자는 "공연으로 인한 교통 통제에 대비해 가용 차량을 다른 거점으로 재배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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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투루카 등 차량 재배치, 예약 통제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오는 21일 예정된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쇼를 앞두고 쏘카(403550), 투루카 등 카셰어링 업계가 대규모 차량 재배치와 예약 통제 등 비상 운영 체제에 돌입했다.

쏘카 측은 이번 행사의 영향권을 도로 통제로 입출차가 불가능한 ‘직접 영향권’과 극심한 교통 체증이 예상되는 ‘간접 영향권’으로 정밀하게 구분해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접적인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광화문 일대 쏘카존 수십여 곳은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22일 0시까지 예약 시스템을 차단했다. 해당 구역에 배치됐던 차량들은 서비스 마비를 막기 위해 이미 통제 구간 밖으로 이동 배치를 마친 상태다.
쏘카 관계자는 “차량이 통제 구간에 갇혀 운영이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한 운영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쏘카는 AI와 커넥티드 카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이상 상황 감지 체계를 가동 중이다. 단순한 위치 파악을 넘어 차량에 연결된 영상 정보와 센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제 시스템에서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한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 플랫폼 투루카 역시 대응에 나섰다. 투루카는 광화문 일대 차량 20여대를 철수시키고 해당 지역의 예약 기능을 막아뒀다.
투루카 관계자는 “공연으로 인한 교통 통제에 대비해 가용 차량을 다른 거점으로 재배치했다”고 전했다.
이소현 (ato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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