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시범경기 2승…이재원은 홈런 공동 선두

최대영 2026. 3. 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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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한화 문동주가 2승째를 챙겼고, LG 이재원은 홈런포를 추가하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선발 문동주는 2이닝 2실점으로 완벽하진 않았지만 타선의 폭발적인 지원 속에 승리 투수가 되며 시범경기 2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재원은 6회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시범경기 4호 홈런을 기록,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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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한화 문동주가 2승째를 챙겼고, LG 이재원은 홈런포를 추가하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한화는 KIA와의 경기에서 13-8로 승리했다. 선발 문동주는 2이닝 2실점으로 완벽하진 않았지만 타선의 폭발적인 지원 속에 승리 투수가 되며 시범경기 2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문동주는 1회와 2회 각각 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화 타선이 2회에만 6점을 뽑는 등 총 18안타를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신인 오재원도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LG는 SSG를 9-7로 꺾었다. 이재원은 6회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시범경기 4호 홈런을 기록,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날 3타수 3안타로 타격감도 돋보였다.

SSG 고명준 역시 홈런을 추가하며 이재원과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경기에서는 두산이 롯데를 4-1로 꺾었고, NC는 김형준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삼성을 6-4로 제압했다.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 오러클린은 2이닝 무실점으로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kt는 키움을 4-1로 꺾었고, 고영표가 4이닝 무실점 호투로 안정감을 보였다.

시범경기 초반부터 타선 폭발과 신예,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정규시즌을 앞둔 각 팀의 전력 윤곽도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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