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파운더스컵 첫날 9언더파 단독 선두…이동은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효주가 LPGA 투어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선두에 나섰다.
김효주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3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올랐다.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샷 이글까지 성공시키며 라운드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김효주가 이 흐름을 이어간다면 한국 선수의 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가능성도 커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효주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3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 만의 우승을 향해 강력한 출발을 알렸다.
경기 내용도 완벽에 가까웠다. 전반에만 버디 5개를 잡으며 흐름을 만들었고, 후반에도 꾸준히 타수를 줄였다.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샷 이글까지 성공시키며 라운드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김효주는 경기 후 “보기가 없었던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며 “초반 실수를 잘 막아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글은 공이 보이지 않았지만 갤러리 반응으로 들어간 것을 알았다”며 웃었다.
이번 라운드는 퍼트가 결정적이었다. 페어웨이와 그린 적중률이 완벽하지 않았음에도 퍼트 수를 22개로 줄이며 스코어를 끌어내렸다.
한국 선수들의 동반 상승세도 눈에 띈다.
이동은이 7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올랐고, 임진희는 6언더파로 상위권에 자리했다. 윤이나와 최혜진도 4언더파로 경쟁에 가세했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노예림은 7오버파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김효주가 이 흐름을 이어간다면 한국 선수의 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가능성도 커진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