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감 잡았다"…7언더파 선두로 자신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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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 임성재가 경기 후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반등을 확신했다.
임성재는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한 뒤 "첫 홀부터 버디, 이글, 버디가 이어지면서 최근 몇 달 사이 가장 좋은 출발이었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최근 낮은 스코어를 기록한 적이 없었는데 오늘 7언더파를 치면서 자신감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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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한 뒤 “첫 홀부터 버디, 이글, 버디가 이어지면서 최근 몇 달 사이 가장 좋은 출발이었다”고 말했다. 초반 흐름이 살아나면서 전체적인 경기 운영도 한결 수월해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최근 부진을 털어낸 점에 의미를 뒀다. 그는 “부상 때문에 스윙과 쇼트 게임, 퍼트 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며 “지난 두 대회에서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감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실제로 임성재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모두 컷 탈락하며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감각을 끌어올렸고, 이번 라운드에서 그 결과가 그대로 나타났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11번 홀 두 번째 샷을 꼽았다. 약 225야드를 남기고 친 공을 홀 약 5m 거리에 붙이며 이글로 연결한 장면이다.
또 1번 홀에서도 약 10m 거리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고, 3번 홀에서는 13m 거리 버디 퍼트를 넣는 등 퍼트 감각도 살아난 모습이었다.
임성재는 “최근 낮은 스코어를 기록한 적이 없었는데 오늘 7언더파를 치면서 자신감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2021년 이후 약 4년 5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하게 된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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