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광화문서 '王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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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이 3년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BTS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앨범 '아리랑(ARIRANG)'을 전 세계에 동시 발표하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김도헌 음악평론가는 "BTS는 소수만 즐기던 K팝을 세계에서도 통하는 힙하고 쿨한 경험으로 격상시킨 주역"이라며 "BTS의 등장 이후 K팝 산업은 월드투어와 지재권 다각화 등으로 성장을 이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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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석 外 최대 26만명 운집
컴백 경제효과만 3조원 육박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이 3년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BTS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앨범 '아리랑(ARIRANG)'을 전 세계에 동시 발표하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BTS는 컴백 이튿날인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한다. 티켓을 구한 2만2000명을 비롯해 광화문광장에는 최대 26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에 생중계된다. K팝 업계에서는 이번 공연이 단순히 톱스타의 복귀가 아니라 K팝 산업의 '멀티트랙 전략'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음반과 음원 중심이던 K팝 산업이 관광, 공연, 지식재산권, 팬 플랫폼 등이 결합된 거대한 복합 산업으로 진화했다는 설명이다.
김도헌 음악평론가는 "BTS는 소수만 즐기던 K팝을 세계에서도 통하는 힙하고 쿨한 경험으로 격상시킨 주역"이라며 "BTS의 등장 이후 K팝 산업은 월드투어와 지재권 다각화 등으로 성장을 이어 왔다"고 말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월드투어 티켓 매출과 응원봉·의류 판매 등 BTS 컴백에 따른 직접적 매출만 2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매일경제는 BTS 공연 당일에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화보와 이번 콘서트의 의미, 새 앨범 수록곡 분석 등을 담은 8쪽 분량의 특별판을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 특별판에는 해외 팬들을 위한 영문 기사와 매일경제 홈페이지의 상세 기사로 연결되는 QR코드도 담겼다. 특별판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을지로입구역 3번 출구, 종각역 1번 출구, 광화문역 7번 출구, 시청역 4번 출구 등 공연장 인근에서 배포된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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