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달리는 삼성전자, 기관 매수세 힘입어 코스피 회복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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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주 코스피는 19일 하루를 제외한 4거래일 동안 상승했다.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은 일주일간 8.66%(1만5900원) 오른 삼성전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로 집계됐다(오후 3시 45분 기준). 2~10위는 이수페타시스, 삼천당제약,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HPSP, S-Oil, 에이피알, SK, 주성엔지니어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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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은 일주일간 8.66%(1만5900원) 오른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3월 18일과 19일 각각 20만8500원, 20만500원에 장을 마감하며 미국-이란 전쟁 시작 후 처음으로 '20만 전자'를 회복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연례 행사 GTC 2026에서 삼성을 수차례 언급하며 양사간 긴밀한 협력을 시사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기관 투자자가 일주일간 삼성전자를 1조1680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같은 기간 개인도 삼성전자를 4141억 원어치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조6773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시장의 시선이 외부 변수가 아닌 기업의 기초체력으로 향하면서, 코스피 6000포인트 재탈환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3월 20일 다음주 코스피 예상 밴드를 5500~6100포인트로 제시했다. 실적 개선과 정책 모멘텀을 기반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코스닥에서는 3월 20일 하루에만 14.09% 급등한 삼천당제약이 주목받고 있다. 20일 장중 95만5000원까지 오르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다 90만7000원에 장을 마치며 코스닥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다. 외국인 투자자는 삼천당제약을 1047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725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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