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염시아, 생애 첫 ITF 국제주니어 4강 [ITF 인천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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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시아(원주여고)가 2026 ITF 인천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J30) 여자단식 4강에 올랐다.
염시아가 ITF 국제주니어대회에서 4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염시아는 20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ITF 인천주니어 여자단식 8강에서 이미나(디그니티A)를 7-6(4) 6-1로 제압했다.
아직 해외 원정 경험이 없는 염시아에게 국내에서 열리는 ITF 국제주니어대회는 매번 소중한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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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시아(원주여고)가 2026 ITF 인천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J30) 여자단식 4강에 올랐다. 염시아가 ITF 국제주니어대회에서 4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주 국내대회였던 '하나증권 종별대회 16세부'에서 우승했던 염시아는 이번 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염시아는 20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ITF 인천주니어 여자단식 8강에서 이미나(디그니티A)를 7-6(4) 6-1로 제압했다. 난타전이었던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낸 염시아는 2세트를 압도하며 경기를 끝냈다. 이번 대회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염시아는 최근 체격이 부쩍 좋아졌다. 중학생 때까지는 약간 마른 체형이었는데, 소위 '벌크업'에 성공했다. 강도 높은 개인 보강훈련의 성과였다.
"작년 중3때, 정소희 선생님과의 훈련이 재미있었다. 테니스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는데, 멘탈과 트레이닝까지도 세세하게 알려주셨다. 그러면서 이번 동계 훈련 때 개인 운동을 많이 했다. 테니스부 운동이 끝나면 오후 8시인데, 10시까지 웨이트장에서 보강 운동을 매일 했다. 야간 운동은 나 혼자만 해서 조금 무섭기는 했는데(웃음), 그래도 그 덕에 몸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며 염시아는 웃었다.
염시아는 ITF 세계주니어랭킹 상승을 노리고 있다. 아직 해외 원정 경험이 없는 염시아에게 국내에서 열리는 ITF 국제주니어대회는 매번 소중한 기회이다. 그리고 고등학생으로 첫 출전한 이번 인천 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4강까지 올랐다. 현재까지 번 9점의 랭킹포인트는 염시아가 단일 대회에서 벌은 랭킹포인트 중 가장 높다.
현재 2412위인 염시아는 현재 성적만으로도 다음 주 2000위 벽을 깰 수 있다.
염시아는 4강에서 이서진(김포GS)을 상대한다. 이서진은 이서현(양주나정웅TA)을 6-3 6-3으로 눌렀다.
반대편 대진에서는 류은진(중앙여고)과 이예린(군위중)이 만난다. 작년 국제대회에서 두 차례 만나서 1승씩 나눠 가졌던 류은진과 이예린은 올해 개막 대회에서도 또다시 격돌한다.
▲ ITF 인천주니어 여자단식 8강 결과
류은진 7-5 7-5 김성주
이예린 6-2 6-4 도하현
이서진 6-3 6-3 이서현
염시아 7-6(4) 6-1 이미나
▲ 21일 경기 일정
(시작 시간은 오전 10시)
5번코트
여단 4강 | 염시아 vs 이서진
남단 4강 | 황주찬 vs 가네다 호즈미
여복 결승 | 이예린-소윤아 vs 이서진-박예은
6번코트
여단 4강 | 류은진 vs 이예린
남단 4강 | 김시윤 vs 양다니엘
남복 결승 | 김영훈-구본홍 vs 김동윤-김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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