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BTS 역대급 공연'…사상 첫 '공연장 재난 대응' [짤e몽땅]

박예은 2026. 3. 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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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 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내일(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과 관련해 서울 중구·종로구에 처음으로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합니다.

문체부는 이번 공연에 최대 26만 명이 모일 것으로 추산하며 위기경보에 맞춰 광화문 인근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상황관리본부를 설치해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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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입니다.

1. "광화문에 26만 모인다"…'재난 대응'에 '하객 셔틀'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내일(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과 관련해 서울 중구·종로구에 처음으로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합니다.

문체부는 이번 공연에 최대 26만 명이 모일 것으로 추산하며 위기경보에 맞춰 광화문 인근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상황관리본부를 설치해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례적으로 '하객용 경찰 버스'도 투입됩니다. 서울경찰청은 교통 통제 구역에 결혼식장이 포함돼 불편을 겪을 하객들을 위해 내일 오후 3~4시 동안 을지로3가역~한국프레스센터 구간에 경찰 버스를 투입해 하객들을 이송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BTS의 리더 RM이 전날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을 입어 공연 안무 일부를 수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 "호르무즈 막고 통행료까지?"…이란 조치에 국제사회 반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는 국가들에게 통행세를 받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전세계 석유 해상 교역량의 20% 이상이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을 이란이 사실상 틀어 막은 것도 모자라 이용료까지 걷는다는 소식에 전세계에서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 캐나다 등 주요 7개국은 현시지간 19일 이란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7개국은 성명에서 "에너지 공급망 교란은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한다"며 "이란은 기뢰 설치와 드론·미사일 공격 등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3. '가처분 인용' 김종혁 "장동혁 당 망가뜨린 책임 져야"


법원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징계 효력을 멈춰 달라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징계 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있을 뿐 아니라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법원 판단 이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장동혁 대표와 최고위원회의는 국민과 당원들 앞에 공개 사과하라"며 "장 대표는 당을 망가뜨린 데 대해 응분의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김 전 최고위원이 언론 인터뷰 등에서 당 지도부와 당원을 모욕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지난 1월 '탈당 권유' 처분을 내렸고, 이후 그를 제명했습니다.

4. '성추행 의혹' 장경태, 민주당 탈당…"결백 입증할 것"


성추행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오늘(20일)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수사 과정에 논란이 있었지만 이후 절차에 충실히 임해 반드시 무고를 밝혀내겠다"며 "당에 누가 되지 않도록 결백을 입증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의원은 2023년 10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 보좌진들과 술자리를 하던 중 여성 보좌진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의 신원을 노출하는 등 2차 가해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전날 경찰 수사심의위원회는 해당 혐의가 인정된다며 검찰 송치 의견을 냈습니다.

[박예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press.park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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