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5평 컨테이너 생활 중 근황...붐 "거지 아니야?" ('편스토랑')

정안지 2026. 3. 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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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이 컨테이너에서 생활 중인 모습이 공개, 이를 본 붐은 "그 명성이 어디 갔냐"라며 놀랐다.

20일 KBS2 '편스토랑' 측은 "국민 배우 박신양, 컨테이너에서 생활 중?! 옷은 스키복 단벌.. 그에게 무슨 일이?"라는 제목으로 예고편이 공개됐다.

국민 배우에서 화가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박신양의 특별한 이야기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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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박신양이 컨테이너에서 생활 중인 모습이 공개, 이를 본 붐은 "그 명성이 어디 갔냐"라며 놀랐다.

20일 KBS2 '편스토랑' 측은 "국민 배우 박신양, 컨테이너에서 생활 중?! 옷은 스키복 단벌.. 그에게 무슨 일이?"라는 제목으로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제작진은 편셰프를 찾아 황무지 옆 대형 창고를 찾았다. 그곳에는 낡은 구조물과 버려진 천막뿐이었다. 이를 본 붐은 "공사가 덜 끝난 것 같다"라고 했고, 이연복은 "여기서 사람이 산다고?"라며 놀랐다. 이때 투박한 옷차림의 남성이 등장, 붐은 "거지 아니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다름 아닌 박신양이었다. 창고로 들어온 박신양은 창고 안 컨테이너로 향했고, 붐은 "컨테이너에 사는 거냐"라며 놀랐다. 이어 컨테이너 안에는 세월의 흔적과 먼지가 가득했고, 붐은 "그 명성이 어디 갔냐"라면서 계속해서 놀랐다.

박신양은 얼룩 가득한 옷에 대해 "항상 작업할 때 입는다. 너무 추워서 스키복 바지를 입었다. 바빠서 옷 갈아입을 시간도 없다"라면서 생존을 위한 패션임을 밝혔다.

한편 박신양은 요리 테토남의 거친 모습과는 달리, 뜻밖의 눈물이 포착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신양이 직접 만든 음식을 지인들과 함께 먹으며 지난 이야기를 하던 중 "이 말하다가 나 울 것 같다"라며 고개를 떨군 것. 급기야 박신양은 자리에서 일어나 감정을 잠시 추스르는 듯하더니 격해진 마음에 뚝뚝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고.

상남자 박신양이 눈물을 흘린 것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한 사람 때문이었다고. 대한민국에서 연기자로 데뷔할 수 있게 용기를 준 사람도, 현재 붓을 잡고 화가로서 살게 된 계기가 되어준 사람도 모두 한 사람이라는 것.

박신양은 멀리 있는 그 사람에게 "우리 꼭 만나자"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진심을 전했다. 박신양의 진심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도 감동으로 물들었다는 전언.

그가 눈물까지 흘리며 애타게 그리워하고 고마워 한 사람은 누구일까. 국민 배우에서 화가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박신양의 특별한 이야기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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