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차 부품공장 폭발·화재에 55명 부상…충남대병원 등 분산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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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55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충남대병원, 을지대병원, 건양대병원, 유성선병원 등 인근 거점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현장에서 신속한 중증도 분류(Triage)를 거쳐 응급처치를 마친 부상자들은 충남대병원, 을지대병원, 건양대병원, 유성선병원 등 인근 거점 병원으로 분산 이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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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파괴방수차·소방로봇·대용량포 등 특수장비 동원
공장 내부 보관 중인 '나트륨' 폭발 가능성 대비


[파이낸셜뉴스] 대전 대덕구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55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충남대병원, 을지대병원, 건양대병원, 유성선병원 등 인근 거점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소방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20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7분 발생한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중상 24명, 경상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중증도 분류(Triage)를 거쳐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환자를 분산 이송했으며, 임시의료소와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투입해 현장응급의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현장에서 신속한 중증도 분류(Triage)를 거쳐 응급처치를 마친 부상자들은 충남대병원, 을지대병원, 건양대병원, 유성선병원 등 인근 거점 병원으로 분산 이송되고 있다.
아울러, 중증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헬기 3대(대전 1호, 충강 1호, 충북1호)가 현장에 즉각 출동하였으며, 추가 2대(충남 1호, 전북 1호)도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출동 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소방청은 부상자 증가 가능성에 대비해 타 시·도 구급차 추가 동원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관할 소방대는 화재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현장에 도착했다. 다만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약 200㎏ 추정) 관련 폭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인명피해 우려가 커졌고, 소방당국은 오후 1시 26분 대응 1단계, 오후 1시 31분 대응 2단계를 잇달아 발령했다. 이후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지자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고, 오후 3시 30분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국가소방동원령은 시·도 경계를 넘어 전국 소방력을 동원하는 최고 수준 조치다.
현장에는 충남·충북·세종 119특수대응단과 구조대가 투입됐으며, 무인파괴방수차와 무인소방로봇 2대, 대용량포방사시스템 등 특수장비가 동원됐다. 소방·경찰·보건당국 등 511명과 장비 124대가 투입돼 진압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이번 화재와 관련하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국 가용 소방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하며, “무엇보다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되, 위험물 폭발 등에 대비한 현장 활동 대원들의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어 그는 “피해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모든 소방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경찰 및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공조하여 현장 수습과 만일의 사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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