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육종암 세 번 재발 “죽는다는 생각에…”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6. 3. 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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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호가 육종암이 세 번 재발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조상구의 유튜브 채널 '요즘 뭐해'에는 지난 19일 "동대문 사단 김영호의 암 투병, 처음 밝히는 죽음 앞의 이야기ㅣ요즘 뭐해 EP.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활동이 뜸한 김영호는 "3년 동안 소파랑 일체로 살았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암이 총 세 번 재발했다면서 "허벅지 전체를 잘랐다. 병이 재발해서 허벅지 안 쪽을 자르고, 세 번째 재발해서 옆구리를 잘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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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사진| 유튜브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이 세 번 재발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조상구의 유튜브 채널 ‘요즘 뭐해’에는 지난 19일 “동대문 사단 김영호의 암 투병, 처음 밝히는 죽음 앞의 이야기ㅣ요즘 뭐해 EP.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조상구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영호가 출연했다. 최근 활동이 뜸한 김영호는 “3년 동안 소파랑 일체로 살았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항상 근육량도 많고 지방이 별로 없었다”며 “오랫동안 운동했으니까 지방이 안 붙을 줄 알았는데, 암 걸리고 수술하고 한 달쯤 있으니까 살이 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암이 총 세 번 재발했다면서 “허벅지 전체를 잘랐다. 병이 재발해서 허벅지 안 쪽을 자르고, 세 번째 재발해서 옆구리를 잘랐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죽는다는 생각이 드니까 ‘왜 나는 그토록 열심히 살았나’ 싶어 화가 나기 시작하고 짜증이 났다”며 “갑자기 눈물도 나고 허탈해지고 마음이 복잡했다”고 암 진단 후 느낀 심경도 전했다. 특히 “수술을 일주일 남겨놓고 죽는다고 하니까 잠자는 게 너무 아깝더라. 그래서 잠을 못 잤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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