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대전 공장 화재현장…건물 전체 뒤덮은 검은 연기 [현장영상]

조용호 2026. 3. 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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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1시 15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1시 반쯤, 인접 소방서 가용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후 2시쯤엔 인접 시도의 가용 자원까지 모두 투입하는 '국가소방령'까지 내려진 상황입니다.

인명 피해도 다수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22분 기준 연기 흡입이나 대피 중 부상으로 중상 20명, 경상 24명 등 40여 명의 인명 피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부에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도 있어 인명 피해가 더 커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대전시는 긴급재난문자로 인근 주민 대피와 차량 우회를 안내했습니다.

(촬영기자: 유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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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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