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오후 3시 33분 기준 5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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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등 50명이 다쳤다.
2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7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충북·세종소방본부의 119특수대응단과 무인파괴방수차, 대용량 포방사 시스템 등도 동원됐다.
소방은 화학물질 취급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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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2단계 발령·장비 90여대 투입…화학물질로 진화 난항

대전 대덕구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등 50명이 다쳤다.
2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7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3시 33분 기준 현재까지 부상자는 53명으로, 중상자 24명, 경상자 29명 등이다.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며, 오후 1시 26분 대응 1단계, 오후 1시 31분 대응 2단계가 잇따라 발령됐다.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현재 소방 인원 219명과 장비 90여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공장 내부에 화학물질이 다량 보관돼 있어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충남·충북·세종소방본부의 119특수대응단과 무인파괴방수차, 대용량 포방사 시스템 등도 동원됐다.
화재는 점심시간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근로자들은 비상경보와 함께 폭발음이 들린 뒤 연기가 급속히 확산되자 급히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는 창문을 통해 탈출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청은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상황관리관을 현장에 파견하는 등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소방은 화학물질 취급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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