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실무·AI 총망라 교육..."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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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뮤지엄 아카데미 제7기 종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국 국·공립 및 대학 박물관·미술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기초·심화 과정 각각 40명씩 총 80명이며, 신청은 국립중앙박물관 이러닝 플랫폼 '뮤지엄 아카데미(MUA)'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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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뮤지엄 아카데미 제7기 종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국 국·공립 및 대학 박물관·미술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기존 종합 과정은 참가자 경력에 따라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각각 3일간 운영된다.
기초 과정은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재직 5년 미만 경력자를 대상으로 박물관 역할, 상설전시 운영, 소장품 관리 등 기본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심화 과정은 같은 달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재직 5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특별전시 기획, 관람객 연구, 국가귀속유산 활용, 홍보·마케팅 등 전문 교육이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도입된 '리더십 과정'은 박물관 중간관리자 및 책임급 인력을 대상으로 조직 운영과 전략 수립, 협업 및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단순 실무 능력을 넘어 기관 운영을 이끄는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교육 전반에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 활용 전략, 재난 대응 등 최신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과목이 포함돼 변화하는 박물관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시품 설치 방법론 및 연출' 과정은 교육생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기초 과정에서는 유물 취급과 설치 기초를, 심화 과정에서는 조각·공예품과 서화·전적류의 안전한 취급과 포장 기술을 익히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내달 15일부터 24일까지 기초와 심화 과정이 각각 3일간 진행되며, 리더십 과정은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기초·심화 과정 각각 40명씩 총 80명이며, 신청은 국립중앙박물관 이러닝 플랫폼 '뮤지엄 아카데미(MUA)'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전 온라인 학습 과정이 제공되며, 전체 교육 시간의 80% 이상 출석하고 필수 과정을 이수할 경우 수료증이 발급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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