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연 겹친 결혼식?…‘발 동동’ 하객들, 경찰버스 태운다 [이런뉴스]
이윤재 2026. 3. 20. 15:22
경찰이 내일(21일) BTS의 광화문 공연으로 불편을 겪게 된 예비 신랑·신부를 위해 '하객 수송 작전'을 펼칩니다.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내일 낮 3시부터 결혼식이 예정된 4시까지 을지로3가역부터 한국프레스센터 구간에 경찰 버스를 투입해 하객들을 이송합니다.
BTS 공연 탓에 예비 신랑·신부와 하객 등 결혼식 관계자들이 떠안게 된 불편이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날 저녁 8시 광화문 광장에서는 BTS의 컴백 공연이 대규모로 열리는데요.
차량 통제는 물론, 인근 지하철역 무정차, 시내버스 우회 조치 등으로 대중교통마저 차단됩니다.
하객들로선 을지로3가역부터 1㎞가 넘는 거리를 걸어서 이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
결혼식에 차질을 빚게 된 예비 신랑·신부 측은 공연 주최 측과 서울시 등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동 문제에 대해서는 뚜렷한 지원 방침을 듣지 못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윤재입니다.
(영상편집: 박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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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r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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