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동 산불, 주민 건강에 장기간 악영향
정상빈 2026. 3. 20. 15:05
[KBS 강릉]2023년 4월 발생한 강릉 경포동 산불이 주민 건강에 장기간 악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 분석 결과, 산불 발생 후 8주 동안 호흡기 질환 병원 방문이 평소보다 6.4% 증가했고, 심혈관 질환 방문도 약 4주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호흡기 질환, 고령층은 심혈관 질환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연구팀은 단기간에 진화된 산불이라도 건강 영향은 길게 지속되는 만큼 정부 차원의 대기 오염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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