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치는데" 김도영 걱정 쓸데없다…2번째 경기서 적시 2루타→볼넷 보여주고 '칼퇴' [오!쎈 대전]

조은혜 2026. 3. 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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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시범경기 첫 적시타를 기록했다.

김도영은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팀으로 대회를 마치고 지난 16일 새벽 귀국한 김도영은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시범경기 첫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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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박준형 기자] 2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진행됐다.전날 한화는 4-5로 끌려가다 9회말 허인서의 동점 홈런과 김태연의 끝내기 홈런으로 7-5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를 끊었다.1회초 1사 2루 KIA 김도영이 선취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타임 요청하고 있다. 2026.03.20 / soul1014@osen.co.kr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시범경기 첫 적시타를 기록했다.

김도영은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팀으로 대회를 마치고 지난 16일 새벽 귀국한 김도영은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시범경기 첫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김도영은 한화 선발투수 오웬 화이트 상대 1회초 2사 2루 상황 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초 무사 1루에서는 3볼-노스트라이크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직구를 커트했고, 투심을 지켜보며 이어진 풀카운트에서 결국 포수 파울플라이로 돌아섰다.

당초 예정했던 타석은 두 번. 그러나 김도영은 이날 6회초 무사 1루 상황 한 차례 타석에 들어섰다. 좌완 황준서를 상대한 김도영은 2스트라이크에서 볼 세 개를 골라냈으나 6구 127km/h 포크볼에 헛스윙을 하면서 삼진으로 아웃되며 경기를 마쳤다.

20일 경기를 앞두고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무안타에 대해 "아직 시차 영향이 조금 있는 것 같다고 얘기를 하더라"면서 "본인이 한 번 더 친다고 얘기했다. 파울플라이 두 개 치고 부끄러웠나 '한 번만 더 치겠습니다' 해서 한 번 더 치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어제 친 공들이 다 (스트라이크존에서) 한 개, 반 개 정도 빠지는 스트라이크였다. 그런 공에 대처를 할 수 있다면 나빠 보이지 않는다"면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치는 선수인데, 144경기를 해야 하는 야구에서 지금 컨디션이 어떻다 저떻다 할 필요 없다. 본인이 알아서 다 맞출 거니까 걱정 안 한다"고 신뢰를 보였다.

20일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1회초 한화 선발 문동주 상대 1사 2루에서 초구 커브를 지켜본 뒤 2구 138km/h 슬라이더를 타격,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좌전 2루타로 김호령을 불러들이며 이범호 감독의 기대에 곧바로 부응했다.

점수가 2-6으로 뒤집힌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바뀐 투수 이민우의 커브와 직구, 커터를 차례로 지켜보고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나성범의 볼넷에 2루까지 진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고, 5회초 대타 김선빈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KIA는 오는 21일과 22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하고, 23일과 24일 삼성 라이온즈를 만난 뒤 시범경기를 끝낸다. 이범호 감독은 "서울에서 대타 한 번 시키고, 그 다음에는 수비까지 내보낸 뒤에 개막을 맞이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김도영 기용 계획을 밝혔다.

[OSEN=대전, 박준형 기자] 2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진행됐다.전날 한화는 4-5로 끌려가다 9회말 허인서의 동점 홈런과 김태연의 끝내기 홈런으로 7-5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를 끊었다.1회초 1사 2루 KIA 김도영이 선취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6.03.2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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