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부터 사흘간 강서구 벚꽃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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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는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대저생태공원에서 제9회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봄을 담다, 강서'를 주제로 진행,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축제는 대저수문부터 명지시장까지 이어지는 낙동강 제방 약 12㎞ 구간에 식재된 2000여 그루의 벚꽃나무 속에서 벚꽃 터널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강서구의 대표 봄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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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강서구는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대저생태공원에서 제9회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봄을 담다, 강서'를 주제로 진행,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개막일인 3일에는 가수 황태자와 박서진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벚꽃 핀 밤(夜) 콘서트가 열려 딴따라패밀리와 쉘위펑크의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나태주와 박군이 진행하는 태군노래자랑과 함께 DJ로빈, 싸이버거의 폐막 공연이 열린다.
버스킹 공연과 합창 페스티벌, 강서 청소년 핑크 K-POP 댄스 경연, 가족과 함께하는 벚꽃 문화공연, 벚꽃 봄, 시네마&OST 미니 라이브 등도 진행된다. 벚꽃 감성 라이트쇼와 포토존이 축제장 곳곳에 설치돼 방문객은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축제 기간만 운행하며, 첫날에는 오후 2~8시, 둘째 날과 셋째 날은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운행 구간은 명지환승센터에서 대저생태공원 입구까지다. 중간 경유지 없이 직행한다.
이 축제는 대저수문부터 명지시장까지 이어지는 낙동강 제방 약 12㎞ 구간에 식재된 2000여 그루의 벚꽃나무 속에서 벚꽃 터널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강서구의 대표 봄 축제다. 구 관계자는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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