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일자리] 대동, 에코바디스 실버 메달 획득⋯글로벌 상위 15% ESG 역량 입증

권영진 기자 2026. 3. 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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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이 글로벌 시장에서 상위 15% ESG 역량을 입증했다.

대동은 20일 글로벌 ESG 평가 플랫폼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실버 메달'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종수 대동 경영기획부문장은 "에코바디스 실버 메달 획득은 ESG를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공급망과 고객사의 ESG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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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체계 고도화 및 공급망 대응 역량 강화로 성과 확보
ESG 실행력 강화 위해 제품 전 과정 평가(LCA) 체계 고도화 ‘가속’
지역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이 ESG 평가 플랫폼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실버 메달'을 획득했다. 대동 제공

지역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이 글로벌 시장에서 상위 15% ESG 역량을 입증했다.

대동은 20일 글로벌 ESG 평가 플랫폼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실버 메달'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 개국, 10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한다. 대동이 이번 평가에서 달성한 실버 메달은 전 세계 평가 기업 중 상위 1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대동의 이 같은 성과는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에 대비해 연결 기준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수립하고, 전사 차원의 ESG 체계를 강화한 결과다. 또한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지침(CSDDD)에 따라 확대되는 글로벌 파트너사의 ESG 실사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점도 '실버 메달' 획득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동은 환경경영 정책과 정기적 개선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ISO 14001(환경경영 시스템) 인증을 운영하며 친환경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 부문에서 온실가스, 에너지, 폐기물, 유해물질 등 주요 환경 지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실행 중심의 운영 성과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동·인권 영역은 안전보건 체계(ISO 45001)를 중심으로 산업안전 및 근로환경 개선, 차별 금지 등 관련 정책 정비를 통해 주요 지표와 성과를 정량적으로 관리·공시하며 투명성을 높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데 일조했다.

아울러 정보보안 관리체계(ISO 27001)와 내부 통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공급망 전반의 관리 수준을 높여온 점도 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대동은 이번 평가 결과가 글로벌 고객사와의 거래 유지 및 신규 계약에서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종수 대동 경영기획부문장은 "에코바디스 실버 메달 획득은 ESG를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공급망과 고객사의 ESG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동은 ESG 실행력 강화를 위해 제품 전 과정 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유럽 및 호주 수출 모델을 중심으로 LCA 산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LCA 역량의 내재화를 통해 전 모델로 확대 적용하고, 보다 정밀한 환경 영향 데이터 기반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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