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파괴력이!" 찐윤 서정욱도 못 참고 "이정현, 개판 치면 안돼!"
윤석열 전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지지하는 정치 패널 서정욱 변호사가 공천 개판 치면 대구시장을 민주당에 넘겨줄 수 있다며 국민의힘과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중진 컷오프, 특정인 밀어주기 논란 등으로 국힘 대구시장 공천은 잡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민주당 후보로 점쳐지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파괴력을 2016년 총선 때 직접 겪어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정욱 변호사 /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제가 옛날에 김문수 후보가 수성 갔을 때 제가 김문수 캠프에 있었어요. 근데 경쟁자가 김부겸이었는데 유세장이나 가보면요. 인기가 대단했어요. 그래서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지사하고 바로 내려갔는데 김부겸한테 졌다니까요. 그때 제가 김문수 캠프에서 몇 달 있었기 때문에 김부겸의 파괴력을 알죠. 지금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이런 식으로 이렇게 공천 개판 치면 안 됩니다"
서 변호사는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을 향해 컷오프 권한이 없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서정욱 변호사 /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이정현은 공관위원장이라는 게 관리하는 위원장입니다. 공천권을 주는 위원장이 아니에요. 근데 마음대로 이렇게 그냥 완전히 컷오프를요. 마음대로 휘두르고 있잖아요. 아주 그게 잘못된 거예요"
"이게 엄청난 대구에 역풍이 불 겁니다. 그러면 선거 망칠 수가 있어요. 이정현 위원장 절대 그런 식으로 권한이 없습니다"
한편 이정현 위원장은 연일 대구 중진 컷오프 방침을 굳히고 있습니다.
오늘(20일)도 SNS를 통해 "자르려는 것이 아니다. 미래를 여는 것" "배제 위한 것이 아니다. 새로운 인재에게 길을 열기 위한 결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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