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동부양산 시민과의 대화’…회야강 개발·광역철도 등 지역 현안 논의

경남도와 양산시가 ‘2025 동부양산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과 시민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행사에는 시민들과 함께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나동연 양산시장 등이 참석해 회야강 개발사업과 광역교통망 구축, 의료 인프라 등 동부양산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경남도는 회야강 재해예방 및 정비 사업과 관련해 현재 3공구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5공구는 설계를 마치고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산시는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공원과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강변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또 용당역사지구 문화관광벨트 조성과 출렁다리 설치 사업을 추진하며, 웅상 지역에서도 전국 규모 문화·행사 유치가 가능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부산·양산·울산을 잇는 부울경 광역철도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상태로, 정부 예산 확보가 이뤄지면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박완수 지사는 “지자체와 정치권이 협력해 조기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폐업했던 웅상중앙병원은 새 인수자를 통해 11월 재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경남도와 양산시는 응급의료기관 지정 등 의료 서비스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날 시민들은 소방서 신설,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 노인대학 공간 부족 등 생활 현안도 건의했습니다.
경남도와 양산시는 관련 시설 확충과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완수 지사는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으며, 나동연 시장도 “시민과 함께 동부양산의 발전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예지 디지털 뉴스팀(sonyj@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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