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검여 유희강 선생 추모 휘호대회 성료…전국 서예가 117명 참가

김원용 2026. 3. 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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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와 서구문화재단이 전통 서예 계승과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서구와 서구문화재단은 최근 서구문화회관에서 '제1회 검여 유희강 선생 추모 휘호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검여 유희강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전통 서예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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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검여 유희강 선생 추모 휘호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붓글씨를 쓰고 있다. 사진=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 서구와 서구문화재단이 전통 서예 계승과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서구와 서구문화재단은 최근 서구문화회관에서 '제1회 검여 유희강 선생 추모 휘호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서예가 117명이 참가해 현장 휘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검여 유희강 선생의 예술세계와 서예 정신을 바탕으로 기량을 펼쳤다.
 
최근 인천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검여 유희강 선생 추모 휘호대회'에서 한문서예 부분 장민성씨의 대상 작품. 사진=인천서구문화재단

심사 결과 대상(인천시장상)은 한문서예 부문 장민성(서울)씨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인천 서구청장상)은 한문서예 유명기(세종)씨와 한글서예 이병섭(전북)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우수상에는 한문서예 최태형(광주), 김인성(대구), 한글서예 최인규(경기), 김은숙(경기)씨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한문서예 이혜영(인천), 유민정(경기), 배병일(경남), 한글서예 김민섭(서울), 임지영(경기), 이영순(경기)씨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도 다수의 참가자가 특선 및 입선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5시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주요 수상작은 오는 29일까지 서구문화회관 아트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이번 대회는 검여 유희강 서거 50주년을 기념해 추진된 '검여 유희강 K-Cultur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통 서예의 가치를 되새기고 검여의 예술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검여 유희강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전통 서예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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