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여자축구 대회에 女 코칭스태프 의무 포함 규정 도입

안영준 기자 2026. 3. 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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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FIFA 여자축구 대회에 참가하는 팀이 선수단 내에 최소 한 명의 여성 감독 또는 코치를 포함하도록 하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했다"고 20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새 규정에 따라 FIFA 여성 대회 경기 시 출전하는 모든 팀의 벤치에는 최소 2명의 여성이 있어야 하며, 그중 한 명은 코치 또는 감독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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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의 김은정 감독(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FIFA 여자축구 대회에 참가하는 팀이 선수단 내에 최소 한 명의 여성 감독 또는 코치를 포함하도록 하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했다"고 20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새 규정은 올해 열리는 U17·20 월드컵과 여자 챔피언스컵부터 바로 적용된다.

FIFA는 "이번 결정은 FIFA 평의회의 긍정적 반응을 토대로 이뤄졌으며, 목적은 코칭 분야에서 여성 참여를 확대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새 규정에 따라 FIFA 여성 대회 경기 시 출전하는 모든 팀의 벤치에는 최소 2명의 여성이 있어야 하며, 그중 한 명은 코치 또는 감독이어야 한다.

가장 최근 열린 월드컵인 2023 FIFA 대회에서는 32개 출전팀 중 12명만이 여성 감독이었다.

질 앨리스 FIFA 축구 최고 책임자는 "벤치에서의 여성 존재감을 더욱 높여, 여성 코치를 위한 명확한 진로를 만들고 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FIFA는 이와 같은 규정을 통해 2027 브라질 월드컵을 비롯한 여자 축구대회에서 여성 코치의 영향력이 더 증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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